내가 쓰는 나의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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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1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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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면서 웃고, 떠들면서 지냈다. 다음 내용은 아마 이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 일반적인 내용일 테지만 열심히 하…(sk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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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사범교육
설명
내가 쓰는 나의 자서전에 대한 글입니다. 이 때까지 난 그 무엇에 대한 뚜렷한 목적도, 의식도 없었다. 고등학교 2학년까지는 때로는 친구들과 술도 마시고, 담배도 피면서 하지 말라고 했던 것들을 하면서 내 방식대로 하는 삶을 살았다. 나만 봐도 그렇다. 자율학습을 도망갔다고 맞고, 숙제 안 해 왔다고 맞고, 성적이 떨어졌다고 맞고...... 그럴수록 난 더욱더 안 하려고만 했다. 어렸을 때에는 조용하고 수줍음이 많았다면 중·고등학교 시절에 소란스러울 정도로 시끄러웠다. 가또오 다이조가 쓴 “대학, 대학에서 무엇을 배울 것인가” 라는 책이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읽다가 세삼 대학에 들어가서는 내가 진짜 하고 싶은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생겼다.자서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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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나의 자서전
내가 쓰는 나의 자서전에 대한 글입니다. 그리고 보수적이시고, 권위적이신 아버지도 나를 가둬놓으려고만 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이런 나의 생활에 작은 change(변화)를 일으켰던 것은 어떤 한 권의 책이었다. 정말 유치한 생각이었지만 말이다. 그렇다고 공부를 내팽게 치면서 열심히 놀았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남들처럼 열심히 공부를 해보지는 않았다. 그 때에는 그랬다.자서전3 , 내가 쓰는 나의 자서전사범교육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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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학창시절
사람은 커 갈수록 성격이 많이 변하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이 시절에는 많이 맞았던 것 밖에 생각이 안 난다. 그래야만 내가 누군가에게 이기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다.
학창시절에는 친구들과의 만남 속에서 나름대로의 즐거움을 찾아나갔지만 한편으로는 학교와 아버지에게는 많이 반항했었다. 학교에서 이유도 모른 채 받았던 보충수업, 자율학습 강제적이고 억압적인 분위기는 날 비뚤게만 만들어 나갔다.
학교에 대한 불만들, 아버지에 대한 불만들을 학교 안에서, 그리고 아버지와 풀지 못하고 학교 밖에서 그리고 친구들과 풀었다. 어느 날 학교에 돌아와서 할 일 없이 방에 있다가 눈여겨보지 않았던 책이 눈에 띄였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남학교에서만 보내서인지 성격이 많이 변했던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