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담론과 예술의 자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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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20:4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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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槪念이 자주 혼용되었던 시기는 서구의 경우 17-18세기이며, 당시 서구 문학작품 및 미학 theory 에서 그 두 槪念은 때로는 동의어로 사용되었거나 혹은 상이한 의미로 사용되기도 했다. 천재 예술 자율성 / 김수용, 예술의 자율성과 부정의(定義) 미학, 연세대학교 출판부, 1998.
. 서론: 천재 Genie 의미의 난해성
윤혜준, 저자는 어떻게 죽는가? 실린 곳: 현대 비평과 theory(이론), 13호(1997), 151-17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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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노력(학습)과 타고난 소질의 대립
신경숙, 작가의 이름으로-저작권의 낭만성과 역싸성, 실린 곳: 안과 밖(1997), 123-153쪽.
V. 초기낭만주의의 천재 담론과 자율적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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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III. 제2의 신성으로서의 천재
VI. 결론: 탈형이상학적 시대에서의 천재의 탈의미화 천재라는 槪念의 어원은 수호신, 수호정신, 자연, 타고난 소질 ingenium, 영감, 독창성 등 다양한 의미를 지닌 라틴어 게니우스 Genius이다. 가령 {고대인들은 죽음을 어떻게 표상했을까 Wie die Alten den Tod gebildet}라는 레싱 Lessing의 텍스트에서 게니우스라는 槪念은 죽음의 수호신이라는 의미로 사용되고 있을 뿐 우리가 일반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뛰어난 개인을 지칭하는 천재라는 槪念의 의미와는 무관하다고 볼 수 있다 반면에 영국의 시인이자 비평가인 드라이든 J. Dryden이 모든 시대는 일종의 보편적인 정신 universal genius을 갖고 있다는 언술을 제시했을 때 당시 게니우스라는 槪念은 마찬가지로 정신의 의미를 지칭하는 천재 槪念과 비슷한 맥락을 형성한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천재 槪念의 생성과 발전은 매우 복잡하게 전개해 왔으며 또한 그 의미가 결코 투명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槪念은 오늘날 일반적으로 천부적 재능이나 정신을 뜻하거나 혹은 그러한 재능을 지닌 사람(특히 예술가)을 지칭하는 언어로 사용되고 있다
먼로 C. 비어슬리, 미학사(이성훈ㆍ안원현 옮김), 서울: theory(이론)과 실천, 1987.
최문규, (탈)현대성과 문학의 이해, 민음사, 1996.
천재 예술 자율성
천재 예술 자율성 / 김수용, 예술의 자율성과 부정의 미학, 연세대학교 출판부, 1998. 먼로 C. 비어슬리, 미학사(이성훈ㆍ안원현 옮김), 서울: 이론과 실천, 1987. 신경숙, 작가의 이름으로-저작권의 낭만성과 역사성, 실린 곳: 안과 밖(1997), 123-153쪽. 윤혜준, 저자는 어떻게 죽는가? 실린 곳: 현대 비평과 이론, 13호(1997), 151-174쪽. 최문규, (탈)현대성과 문학의 이해, 민음사, 1996. ()
IV. 타고난 재능과 규칙의 사이 공간에서의 천재
설명
천재 담론과 예술의 자율성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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