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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말이 인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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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1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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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9

■아버지뻘 되는 교수인데, “안녕하세요”가 무엇인가. “안녕하십니까”로 정중하게 인사를 해야 하는데, p31

■수고하세요의 ‘受苦’는 ‘고통을 받음’이라는 아주 부정적인 의미를 지닌다. p32
‘애 많이 쓰셨습니다’나 아니면 ‘애 쓰셨습니다’로 표현하면 무난할 것이다. p28
당부는 말로써 부탁하는 것이되 어찌어찌해 달라고 강하게 부탁하는 것이다.
둘째, 아랫사람을 먼저 紹介(소개)한다.hwp( 93 )

다. “그만 끊겠습니다. p62

■문병 갈 때는 환자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 가거나 위로금을 봉투에 넣어가는 것이 예의이다. p28
당부는 말로써 부탁하는 것이되 어찌어찌해 달라고 강하게 부탁하는 것이다.
섞이는 상황이면 순서대로 적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셋째, 남성을...

말이 인격이다
조항범
예담
초판 1쇄 2009년 1월
인문
■전화할 때, 요즘 유행하는 “들어가세요”라는 말은 써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그만 끊겠습니다. ‘점심’으로 순화하라. p56

■세배 자체가 인사이기 때문에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말을 따로 할 필요가 없다. p42

■회사에 출근하시는 아버지에게 ‘다녀오십시오’라고 인사해 보라. 이때 ‘잘 다녀오십시오.’나 ‘안녕히 다녀오십시오’로 인사해서는 안 된다된다. p32
‘애 많이 쓰셨습니다’나 아니면 ‘애 쓰셨습니다’로 표현하면 무난할 것이다. p60

■세로로 쓴 봉두나 단자는 보내는 사람의 이름을 뒷면에 쓰고, 가로로 쓴 봉투나 단자는 보내는 사람의 이름을 앞에 쓴다. p29

■아버지뻘 되는 교수인데, “안녕하세요”가 무엇인가. “안녕하십니까”로 정중하게 인사를 해야 하는데, p31

■수고하세요의 ‘受苦’는 ‘고통을 받음’이라는 아주 부정적인 의미를 지닌다.
둘째, 아랫사람을 먼저 紹介(소개)한다.
셋째, 남성을 먼저 紹介(소개)한다. 안녕히 계십시오.”로 바꿔 말하자. 18

■편지를 회사로 보내는 경우에는 수신자란에 ‘서울 주식회사 귀중’이라고 쓰고. p21

■상사에게는 ‘당부’하는 것이 아니라 ‘부탁’하는 것이다. p33

■紹介(소개)할 때는 세 가지 원칙이 있다 우선순위 별로...
첫째, 가까운 사람을 먼저 紹介(소개)한다. ‘잘’이라는 부사는 어른에게 쓸 수 없고, ‘안녕히’라는 부사는 오랫동안 집을 떠나는 경우에만 쓸 수 있기 때문일것이다 p51

■직접 가르침을 받는 교수라면 ‘선생님’으로 호칭하는 것이 맞다. 아무 것도 없이 빈손으로 찾아가는 것은 아니 간 것…(省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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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를 회사로 보내는 경우에는 수신자란에 ‘서울 주식회사 귀중’이라고 쓰고. p21

■상사에게는 ‘당부’하는 것이 아니라 ‘부탁’하는 것이다. p54

■‘식사’라는 말은 군대 용어나 다름이 없다. p33

■紹介(소개)할 때는 세 가지 원칙이 있다 우선순위 별로...
첫째, 가까운 사람을 먼저 紹介(소개)한다.
말이 인격이다
조항범
예담
초판 1쇄 2009년 1월
인문
■전화할 때, 요즘 유행하는 “들어가세요”라는 말은 써서는 안 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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