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예술론 - 영화 엑스맨의 영상 예술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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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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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 대해 보는 거라면 기왕 그래픽이 많은 SF영화를 보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털 한올한올의 느낌이 손끝에 전해질것만 같았다. 오른쪽은 2006년에 개봉한 엑스맨 최후의 전쟁편의 레이븐인데 지금의레이븐보다 훨씬 부자연스럽고 파랗게 칠해놓은 피부에 비늘 같은걸 붙여놓은 것 같아 보여 조잡스럽다. 평소엔 영상기법이나 영화에서 쓰여지는 영상 그래픽등을 신경 쓰지 않고 봐왔는데, 이런 점들을 생각하고 영화를 보니 더 새로웠다. 분명 이 현실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생명체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존재하는 생명체같이 디테일하게 그려져있따 극중 비스트는 자신의 욕심에 의해 더욱 괴기한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는데 일반인에서 괴물로 변해가며 괴로워하는 모습은 정말 이게 컴퓨터그래픽으로 가능한 장면인가 할 정도로 매우 정교하다. 평소엔 영상기법이나 영화에서 쓰여지는 영상 그래픽등을 신경 쓰지 않고 봐왔는데, 이런 점들을 생각하고 영화를 보니 더 새로웠다. 그에 반해 이번영화의 레이븐은 훨씬 자연스럽다는 걸 느낄 수 있게 해준다.레이븐의 피부는 너무 정교하고 사실적으로 표현해서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부드럽다기보단 약간 거칠거칠한 야생동물의 털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정말 잘 나타낸 것 같다. 영상에 대해 보는 거라면 기왕 그래픽이 많은 SF영화를 보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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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여기서 레이븐은 자신의 모습을 자유자제로 바꿀 수 있는데 그 바뀌는 장면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컴퓨터그래픽을 정교하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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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예술론 - 영화 엑스맨의 영상 예술 기법
또한 명의 외모 돌연변이 비스트를 봐도 이번 영화의 그래픽이 얼마나 자연스러운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영화장면중 눈동자색만 바뀌는 장면이 있는데 이 또한 전혀 어색함이 묻어나지 않는다. 또한 이번 엑스맨 캐릭터들은 이전과 다르게 더 섬세하고 실제감을 많이 느끼게 해주는데 그중최고는 레이븐(미스틱)과 비스트이다. 일단 엑스맨이라는 영화는 돌연변이와 그들의 초능력에 대한 내용인데 소재가 이렇다보니 그래픽적인요소가 다른 영화보다 많은 건 사실이다. 다른 사람으로 바뀔 때도 원래모습의 피부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 싹 훑어가는데 이 때문에 바뀌는 장면이 더 자연스러웠던 것 같다.
레지던트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중 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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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던트와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중 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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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파란색이 신비감을 조성해주고 거울을 이용해 반사되는 주인공들과 빛을 이용해 비밀스러움과 긴장감을 잘 조성해주고 있는 것 같다. 일단 엑스맨이라는 영화는 돌연변이와 그들의 초능력에 대한 내용인데 소재가 이렇다보니 그래픽적인요소가 다른 영화보다 많은 건 사실이다. 파란색 피부는 생소하고 거부감을 주는데 이런 색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레이븐의 피부표현은 마치 양서류의 피부를 표현한 듯 자연스럽게 잘 나타냈다.
왼쪽이 이번 퍼스트클래스 레이븐의 본 모습인데 머리카락 한올한올과 얼굴에 돌기처럼 솟아오른 피부표현이 너무 섬세하게 잘나타난것같다. 이번 영화에 나온 배경중 가장 신비로움을 잘 나타내는 거라 생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