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수출insurance, strategy물자관리](9)중소기업 지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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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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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 업체를 선정해 올해 말까지 △생산품의 전략(戰略) 물자 자가판단 지원 △수출통제제도 이행 지원 △사내교육 및 자율준수체제 구축 지원 등이 이뤄진다. 교육을 통해 배출되는 전략(戰略) 물자 인력만도 올해 1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이며 특히 올 4분기에는 전문가 교육과정을 개설해 고급 전문가 양성에도 역점을 둘 계획이다. 전략(戰略) 물자 관리의 necessity need을 느끼지만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이라면 이 같은 지원 program만 잘 이용해도 최소한의 비용과 인력으로 효율적인 수출통제 프로세스를 구축할 수 있다. 산자부의 전략(戰略) 물자 예산 가운데 중소기업에 할당된 부분은 20% 수준인 6억∼7억원에 그치고 있어 지원책의 다양성에 비해 실행의 확산속도는 더딘 편이다. 산자부는 전략(戰略) 물자무역정보센터를 통해 설명회·시스템 교육·지방 로드쇼 등을 20회 가까이 진행했으며 올말까지 4∼5회의 교육을 추가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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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수출insurance, strategy물자관리](9)중소기업 지원책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산자부는 올 12월부터 중소기업 신청을 받아 설치 및 사용자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며 올해 안으로 50∼100개 기업을 대상으로 보급한다는 방침이다. 11월중 개발완료되는 ‘중소기업을 위한 전략(戰略) 물자 수출입 통제시스템’은 수출주문을 받은 품목이름과 HS코드를 입력하게 되면 순차적인 프로세스에 따라 전략(戰略) 물자 여부를 판정할 수 있으며 해당될 경우 허가신청 서비스로 바로 연결돼 원스톱으로 수출관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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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중소기업을 위해 산자부와 무역협회 전략(戰略) 물자무역정보센터에서는 다양한 지원 program을 내놓고 있다.[또 다른 수출보험, 전략물자관리](9)중소기업 지원책
[또 다른 수출보험, 전략물자관리](9)중소기업 지원책
업계의 한 관계자는 “전략(戰略) 물자 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소기업들을 신속하게 통제체제 안으로 수용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government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산자부에서 운영하는 전략(戰略) 물자수출입관리정보시스템(http://www.sec.go.kr) 사이트는 법·제도, 해외 동향, 허가·판정 사항 등 전략(戰略) 물자 관련 모든 정보를 총망라하고 있어 ‘즐겨찾기’에 등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나 전략(戰略) 물자 수출관리의 중요성에 비해 government 의 중소기업 지원책은 아직 미흡한 수준이다. . 부족한 인력에 수출업무를 하려니 해외 바이어 발굴에서부터 문서 수발신·외환처리 등 온갖 크고 작은 업무를 떠맡아야 한다. 산자부는 1∼2명의 인력으로 전략(戰略) 물자 수출위험의 80∼90%를 제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중소기업에 무상보급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 다른 수출insurance, strategy물자관리](9)중소기업 지원책
우선 가장 일반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교육이다.
최근에는 전략(戰略) 물자 수출통제 대상 품목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전략(戰略) 물자 품목가이드’ 책자도 발간됐다.
다. 이런 상황에서 전략(戰略) 물자 관리까지 철저하게 하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업무가 가중돼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 전담 업무가 아닌 이상 전략(戰略) 물자 관리에 제대로 힘을 쏟기도 어려워 난감해할 것이다.
중소기업의 수출업무 담당자들은 하루를 25시간으로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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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을 위한 program 개발·보급도 이뤄지는 만큼 이를 활용하는 것도 권장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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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자율관리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전략(戰略) 물자 자율관리 시범기업’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